국토부 해외건축사 등록업체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기업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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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53-1
email: studio@synurban.com
insta: @syn.urban
studio
스튜디오 시너반은 건축 설계 사무실로 내부 공간, 건축, 경관 디자인의 다양한 스케일 디자인과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실내와 실외, 자연과 건축, 건물과 주변환경의 관계를 세심하게 살피고 새롭게 정의함으로 지속 가능하고 생태적인 삶을 위한 설계와 연구를 진행합니다.
또한 대를 이어온 조경설계의 노하우로 건축과 조경, 건물과 자연, 내부와 외부를 아우르는 보다 통합적인 디자인을 제공합니다.
synurban
synurban은 synurbic이라는 단어에서 기원합니다. synurbic은 도시에서 정착해 번성하는 생물종을 뜻합니다. 이는 사람이 행복한 공간을 만들며, 스튜디오가 지향하는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공간 설계의 이념을 담고 있습니다. 도시와 자연, 인간과 비인간이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어 나갑니다.
또한 SYN은 ‘함께’ 또는 ‘같이’를 의미합니다. 설계에서 완성되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고객과 함께 고민하는 조력자가 되겠습니다
2023.05 스튜디오 시너반 설립
2023.09 국립 부여박물관 외부 전시공간 실시 설계 및 외부공간 개선 계획
2024.04 국립 부여박물관 외부 광장 및 관람객 편의시설 실시 설계
김선주 Seonju Kim
M.Sc. ETH / SIA
스위스 건축가협회(SIA) 정회원 (해외건축사)
2023-2024 학술연구교수
홍익대학교 건축과 겸임교수
김선주는 건축을 기반으로 도시와 자연의 교차점을 탐구하는 도시연구자이자 건축가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건축과 학사,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ETH)에서 건축학 석사를 받았다. 식물, 동물의 비인간 존재와 다종생물의 관점에서 현재의 도시와 건축, 자연의 경계를 질문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도시에서 자생하는 식물에 초점을 맞춰 도시를 우리 시대의 변화하는 자연의 장소로 이해하고 디자인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취리히 건축 센터 (ZAZ), 서울 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 도시건축전시관의 전시에 참여하였다.국내외 건축설계사무실에서 쌓은 실무경력을 바탕으로 2023년 스튜디오 시너반을 설립, 실무와 연구활동을 연계하여, 건축, 조경, 전시, 출판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및 홍익대학교 건축과에 출강하고 있다.
Seonju Kim works in the field of architecture and urban research, with a focus on exploring the intersection between the built environment and nature. She received a master’s degree from Swiss Federal Institute of Technology in Zurich (ETH Zurich) and a bachelor’s degree from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both in the field of architecture. Through the lens of multi-species entities and non-human perspectives, her works question the boundaries and interconnectedness of cities, architecture, and nature. Her recent research centers on spontaneous urban flora, utilizing it as a method to understand and design contemporary cities as places of nature. She has participated in exhibitions at the Zurich Architecture Center (ZAZ), Seoul Biennale of Architecture and Urbanism, and the Seoul Hall of Urbanism & Architecture. She runs Studio Synurban, where she actively integrates research and design practice into architectural projects, landscape design, and exhibitions.